로슈진단 소개

질병 예방, 진단, 모니터링 솔루션의 발전

로슈그룹의 핵심 사업분야 중 한 부분인 로슈진단은 Doing Now What Patients Need Next를 미션으로 내일의  요구를 예측하는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통합합니다. 100여 개 국가에서 분자진단, 임상화학 및 면역분석, 조직진단, 현장 진단, 환자 자가 검사, 차세대 시퀀싱, 검사실 자동화 및 IT,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을 포함하는 업계 최고의 토탈 체외진단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로슈진단은 창립 이후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비타민 C의 결핍은 과학자들이 비타민 C 제조 방법을 알아낸 1933년까지 인류의 주요 건강 문제였습니다. 로슈진단은 체내 비타민 C 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최초의 검사를 1년 안에 개발해냈습니다. 이 검사 덕분에 의사는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해야 하는 환자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50년대에는 컴퓨터와 디지털 기록 관리 기술의 출현으로 디지털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검사실 의학 분야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 예고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1960년대에 Radio Corporation of America(RCA)의 전자 연구팀, 진단 장비 제조사인 Tegimenta를 인수했습니다. 이는 모두 빠르게 발전하는 검사실 기술의 기본 토대가 되었습니다.

로슈진단은 10년이 지나지 않아 세계 최초의 자동화 검사실 진단장치이자 임상화학을 위한 혁신적 원심분리기인 cobas® Bio를 출시했습니다. cobas 제품군은 사용자가 동시에 여러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최초 장비인 다중 채널 분석기를 만들었으며, 이는 진단의 혁명이 되었습니다. cobas는 출시 이래로 품질과 성능에 있어 업계 표준이 되었습니다. 로슈진단은 시장에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